하얀 캔버스는 시작이고 희망이다.▲ 염선행. Highway(f20 acrylic on canvas)
팬데믹 시대에 들어서며 작업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반짝반짝 빛나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 찬 삶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도시 이야기를 풀어낸다.
▲ 염선행. 도시 이야기(f50 acrylic on canvas)
작가에게 또 다른 소재의 발견은 작업에 활기를 더 해 준다. 직관이나 상상으로 표현하는 비구상 그림은 밑그림 없이 시작한다. 머릿속 생각과 기억을 끄집어내는 작업은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래서 작가는 늘 설레고 떨린다.내가 표현한 결정체가 편안한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마다 느끼는 희열이 그것이기에. 주요색으로 사용한 파랑은 평화와 온유, 그리고 회복을 상징한다.
▲ 염선행. 도시의 별밤(f10oil on canvas) 포인트 색으로 사용하는 노랑은 자신감과 풍요로움으로 연결되고 상처 치유로 이어진다. “파랑+노랑=염선행 color“ 이 단순한 공식이 내가 나를 치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