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제18차 전체회의 개최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6-05 22:20:04
3기 활동 총결산 및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 발간 성과 공유
국민통합위원회[세계로컬타임즈] 국민통합위원회는 5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한편, 최근 발간된 국민통합위원회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의 핵심 내용과 그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통합위는 2022년 출범 이후 “추상적인 담론을 넘어,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자”는 목표 아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3년 간 약 1,700여 회에 달하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양극화 해소, 포용적 사회 구현 등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제안된 정책 대안의 약 80%*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24.12월 점검 결과 (출범 ~ 24.7월까지 제안과제 대상)
또한, 이달 초에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하여 전국 3,000여 개 기관에 배포하는 한편, 중앙부처, 지자체, 정책연구기관 등을 직접 찾아 통합위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김한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통합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정”이라며, “통합위의 그간 노력이우리 사회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한편, 최근 발간된 국민통합위원회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의 핵심 내용과 그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통합위는 2022년 출범 이후 “추상적인 담론을 넘어,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자”는 목표 아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3년 간 약 1,700여 회에 달하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양극화 해소, 포용적 사회 구현 등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제안된 정책 대안의 약 80%*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24.12월 점검 결과 (출범 ~ 24.7월까지 제안과제 대상)
또한, 이달 초에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하여 전국 3,000여 개 기관에 배포하는 한편, 중앙부처, 지자체, 정책연구기관 등을 직접 찾아 통합위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김한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통합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정”이라며, “통합위의 그간 노력이우리 사회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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