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발전 기여”…신창석 PD, 정읍시 명예시민 되다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19-05-12 07:50:35
정읍시,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행사에서 시민패 전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KBS 신창석 PD가 정읍시 명예시민의 됐다.
정읍시는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행사에서 신창석 PD에게 정읍시 명예시민 패를 전달했다.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은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해 정읍의 대외적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읍시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신창석 PD의 의사에 따라 정읍시민과 동등한 권리가 부여된다.
한편, 신창석 PD는 2001년 '명성황후'를 비롯해 '대왕의 꿈','무인시대','태양은 가득히', 지난해 방송된 '끝까지 사랑'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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