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폐비닐 공장서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3-20 23:07:48

폐비닐 50톤 쌓여··· 장비 28대 투입

▲사진=정읍소방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20일 18시 1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공업단지 내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곳에 약 50 톤의 폐비닐이 쌓여 있었고 소방장비 38대 등이 투입, 한 시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