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18-10-25 23:27:03
영광군, 미질 양호 수확량 많은 ‘신동진’·‘새일미’로 결정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2개 품종을 선정했다.
영광군 통합RPC, 농업인 단체대표,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선정협의회에서는 주민들의 품종 선호도와 지역 재배여건을 고려하여 매입품종을 선정함으로써 쌀 생산농가의 편의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신동진’과 ‘새일미’2018년에도 선정되었던 품종이며 미질이 양호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많아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2019년 공공 비축미곡 매입품종을 농업인의 종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예년보다 조기에 선정하였다며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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