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02,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 5일 증상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에서 자가격리 해제일 증상을 보인 40대(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배우자(군산 #70)의 양성 판정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지난 5일 오한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6일 검체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군산 #102, 전북 #435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지 CCTV를 확인 중이며 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군산  #103 확진자도 추가됐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