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캔다] 시흥시 방산동 공유수면 매립지 불법 ‘의혹투성이’

장선영

jiu961@naver.com | 2019-11-06 23:56:09

불법 매립 원상복구 벌금 부지에 신규 매립준공 토지 조성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사이트 갈무리)


특히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이 안된 부분은 사실여부를 더 파악 하고 있다. 그러나 방산동 779-17번지 일대 공유수면은 인접자·점유자·매립자와 협의 없이 시흥시가 개인에게 특혜로 공유수면 점용과 매립 허가를 내주고 시 예산 까지 투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행정당국의 공유수면 관리 실태가 엉망이며 의혹투성이에 특혜로 시흥시청 곽 모 전 국장과 수산과 김 모 국장 등 간부 출신 2명과 민간인의 유착 의혹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지 탐사보도 ‘끝까지 캔다’팀은 시흥시 공유수면 관리 부실 여부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 나가면서 의혹 및 유착여부 등을 끝까지 보도할 방침이다. 

[탐사보도 ‘추적, 끝까지 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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