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9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개최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 스토리 분야 창작자 발굴
민순혜 기자
joang@hanmail.net | 2022-06-22 11:32:45
▲사진=대전시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9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과학적 세계관을 담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창작 저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원고지 100~200매 내외의 순수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과학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이면 SF·판타지·로맨스 등 장르불문하고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신청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후 해당 공모전 모집공고에 접수하고 첨부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수상작은 예심, 본심을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9월말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 1편(500만 원), 최우수상 2편(300만 원), 우수상 3편(200만 원), 장려상 4편(100만 원)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토리 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토리위즈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 중 웹소설로 확장이 가능한 작품을 별도 선발해, 웹소설 제작과 웹소설 플랫폼(블라이스) 연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진흥원 및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을 단순히 이야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원천 콘텐츠로서 웹툰·영상·게임 등으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치고 창작자로서의 꿈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운영돼온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역 창작자들의 놀이터이자 성장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웹툰 관련 연재 및 취업을 위한 멘토링 지원, 웹소설 창작교실,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의 창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콘텐츠 공방 및 창작소와 같은 입주실 운영과 스튜디오, 스트리밍실, 회의실 등의 시설 대관으로 창작·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제8회 공모전에는 233편의 작품이 접수돼 7개의 작품을 시상했고, 대상작 ‘상실의 이해’를 포함한 수상작을 엮어 단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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