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능력 향상 교육, 호봉, 공노조와의 임금교섭 등 의견 나눠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공무직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장수군에 따르면 최훈식 군수는 지난 27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환경미화, 행정사무 등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 50여 명을 만나 직무능력 향상 교육, 호봉, 공무직 노조와의 임금교섭 등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최훈식 군수는 “업무 여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최선의 개선방향을 찾아서 직원들이 근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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