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무용] 춤새 송민숙
민순혜
joang@hanmail.net | 2021-11-17 01:14:27
종묘제례악 음악에 매료돼 일무를 수학하여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춤새 송민숙은 산 좋고 물 좋은 부산 금정산 아래 온천도에서 태어나 흙을 밟으며 자라났다.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을 즐겨하며 바람과 물 햇살 받은 춤을 춘다.
물소리 바람 소리를 몸을 통과 시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별빛과 달빛을 받아 구름에 달 가듯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춤을 시작하여 민속무용을 공부하다가 30세부터 궁중무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종묘제례악 음악에 매료돼 일무를 수학하여 이수자가 되었다.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고 세계유네스코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는 무형유산이다. 홍주의를 입고 약적과 칼을 무구로 사용한다. 가로세로 8명씩 서서 64명이 열을 맞추어 예를 갖춘 일무를 춘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이수자뎐에 선정돼 개인공연을 한 바 있다. 궁중무용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 춘앵전과 무산향이 있는데 정중동의 미학과 장중한 미를 느껴 볼 수 있다. 2021년 12월 9일 오후 7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송민숙의 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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