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노규석 의원, 별세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5-04 01:52:50

빈소 김제장례식장, 발인은 5일 7시 30분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노규석 의원이 지난 3일 별세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급격히 건강이 나빠져 치료 받고 있던 노규석 의원이 향년 58세 나이로 사망했다. 빈소는 김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7시 30분, 장지는 서남권 추모공원이다.

고(故) 노규석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로 김제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돼 김제시의회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 지구 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제시 검산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았다.

초선 답지 않은 소신과 뚝심으로 지역발전 이바지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주목 받았던 고(故) 노규석 의원은 이원택 국회의원 당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