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 '눈길'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2-03 08:00:12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성황리 마무리
홍성군, 관광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 '눈길'[세계로컬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 서해랑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인 ‘2025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해랑길 노을식탁’은 홍성을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남당항 대하축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식도락 체험과 걷기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관람과 서해랑길의 노을과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서해랑길 63코스 런’은 스카이타워 멍랑운동회를 비롯해 포토북 제작과 인생샷 촬영 등 회차마다 다른 주제로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11회 실시했으며, 총 490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서해랑길 63코스를 기반으로 홍성군 해안관광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해안도로, 노을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콘텐츠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되는 사례를 만들었다.
재단 관계자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통해 홍성의 서해랑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남당 무지개도로와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은 경관자원이 풍부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걷기 여행자의 편의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 여행길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군은 서해랑길 63코스(천북굴단지부터 궁리항까지 10.9km 구간)가 해당된다.
‘서해랑길 노을식탁’은 홍성을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남당항 대하축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식도락 체험과 걷기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관람과 서해랑길의 노을과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서해랑길 63코스 런’은 스카이타워 멍랑운동회를 비롯해 포토북 제작과 인생샷 촬영 등 회차마다 다른 주제로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11회 실시했으며, 총 490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서해랑길 63코스를 기반으로 홍성군 해안관광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해안도로, 노을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콘텐츠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되는 사례를 만들었다.
재단 관계자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통해 홍성의 서해랑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남당 무지개도로와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은 경관자원이 풍부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걷기 여행자의 편의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 여행길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군은 서해랑길 63코스(천북굴단지부터 궁리항까지 10.9km 구간)가 해당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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