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직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1-11 08:30:14
자살시도자의 외침에 주목한 사례관리실천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정돼
충주시 직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세계로컬타임즈] 충주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2025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수동행정복지센터의 허순희 사례관리사와 시청 여성청소년과 김도경 주무관이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현장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기획을 통한 현장 사례관리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상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사로 활동하며 사례관리 강사양성과정 교육 우선 선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130편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편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허순희 사례관리사와 김도경 주무관은 ‘자살시도자의 외침이 전하는 또 다른 의미’를 주제로 한 '나는 유령이 아닌 사람이다'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사례 공개발표도 함께 진행하며 경험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두 직원이 자살시도자의 목소리를 흘려듣지 않고 세심히 주목하며 복지 사례관리실천으로 이어지게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은 현장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기획을 통한 현장 사례관리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상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사로 활동하며 사례관리 강사양성과정 교육 우선 선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130편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편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허순희 사례관리사와 김도경 주무관은 ‘자살시도자의 외침이 전하는 또 다른 의미’를 주제로 한 '나는 유령이 아닌 사람이다'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사례 공개발표도 함께 진행하며 경험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두 직원이 자살시도자의 목소리를 흘려듣지 않고 세심히 주목하며 복지 사례관리실천으로 이어지게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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