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맞는 2020 새해…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개최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19-12-18 08:53:28

19일부터 약 2주동안…새해 소원 빌기 11m 조형물 ‘눈길’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서울 코엑스는 오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코엑스에 따르면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2019’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동안 코엑스와 무역센터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은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손태규 코엑스 마이스클러스터 위원회 위원장, 이동원 코엑스 사장 등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 주요 관계자들과 ‘코엑스 윈터페스티벌 2019’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코엑스 윈터페스티벌은 다가오는 ‘쥐의 해’를 앞두고 ‘복 안에 든 쥐’를 테마로 개최된다. 개막 행사는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응원할 ‘위시돌’로 선정된 세븐틴 위촉식, 축제 상징물인 초대형 조형물 ‘프로젝트 MONY(Mate Of New Year) 제막식 순으로 열린다.


특히 코엑스 광장에는 신년을 상징하는 띠 동물인 쥐 캐릭터를 11m의 대형 조형물로 제작한 ‘프로젝트 MONY’가 설치된다. 조형물 Mony는 노이신 작가의 창작 캐릭터로, 시민들이 대형 복주머니 속에 들어가 소원을 비는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이는 ▲메가 푸드 페스티벌 ‘잇 더 서울(Eat the Seoul)’ ▲도심 속 야외 아이스 스케이팅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스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체험형 공간 ‘소원놀이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및 ‘크리스마스 마켓 바이 스몰라이프’ 등이다.


아울러 ▲ 350여 개의 레고 블록 작품을 전시하는 ‘윈터 아트 스트리트 위드 브릭코리아’ ▲아이돌 그룹부터 전자밴드, 관현악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캐롤송을 감상하는 실내 버스킹 무대 ‘다온 스테이지(Dreaming Artist ON Stage)’ 등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축제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에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이날 아이스런은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