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영동군연합회, 복숭아 과원 일손돕기 나서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6-12 09:00:22
이날 봉사에는 김미숙 회장을 비롯해 영동군 읍·면 생활개선회 회장들이 함께 참여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병해충 예방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세심하게 작업에 임하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김미숙 회장은 “회원 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생활개선회의 기본정신”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평소에도 농촌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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