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자체 개발 장미 신품종 평가회 개최
이배연
news@segyelocal.com | 2021-03-18 09:23:35
장미 75품종 육성 통해 보급…“농가 소득 증대 지원”
▲경기농기원 신품종 스위트퀸 모습. ▲핑크아미. 분홍색의 중형 스탠다드 절화용 품종으로 화형과 화색이 우수하고, 꽃을 잘랐을 때 줄기의 길이가 길며 경매장에서 고가에 판매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 시장 보급 유망 품종으로 평가된다. ▲경기농기원 신품종 이사벨 모습.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배농가·유통관계관·종묘업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 신품종 및 유망계통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17일 기술원 장미 연구온실에서 열린 평가회에서는 장미 산업 관계자들에게 핑크아미·캐롤라인·보보스 등 경기도가 개발한 장미 신품종 10종과 GR17-5 등 유망 계통 60종에 대한 특성을 설명하고 기호도 평가와 우수 계통의 선발을 진행했다.
경기 농기원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품종을 농가 재배 테스트를 거쳐 2022년 일반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석철 경기농기원장은 “장기적인 화훼산업의 침체로 장미농가가 감소하고 있는데, 기술원에서 외국품종에 뒤지지 않은 품종을 개발해 농가 지원에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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