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仁川之窗' 봄호 발간…중화권 독자에게 인천의 다양한 매력 전파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24 09:30:16

구독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 신설 인천지창 2026 봄호(Vol.45) 표지>[세계로컬타임즈] 인천광역시가 중화권 독자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중문소식지 '인천지창' 2026년 봄호를 발간했다.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행된 중국어 소식지로, 분기마다 제작되어 인천시의 대중국 정책과 주요 시정 소식,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호는 ‘문전성시(門前成市), 인천’을 주제로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하며 글로벌 관문 도시로서 갖는 특성과 강점을 조명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문전성시– 공항과 항만으로 대변되는 인천의 글로벌 관문 역할 △인천 소재 대중국 수출 강소기업 탐방– ㈜해내음식품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중국 다문화 가정 인터뷰△계절별 인천의 주요 명소 소개– 청라하늘대교와 전망대 △인천의 맛– 강화 순무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중국학과 학생이 소개하는 중국 문화 이야기 등 도시 산업 경쟁력과 삶의 현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와 생활 정보 등 중화권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정보들을 수록했다.

특히 시는 이번 봄호 발간을 기점으로 ‘중문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기존 오프라인 배포 방식의 시ㆍ공간적 한계를 넘어, 구독자가 전자우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천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뉴스레터 및 종이책 구독을 원하는 독자는 인천시 중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름ㆍ 휴대전화번호ㆍ전자우편 또는 주소 등을 기재하여 인천지창 공식 전자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전준호 시 콘텐츠기획관은 “인천지창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천과 중화권 독자를 잇는 소통의 가교이자 한중 지방정부 교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서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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