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교수 ‘아베, 그는 왜 한국을…’ 2019년 최고의 책으로

김영식

ys97kim@naver.com | 2020-01-06 10:03:59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일본 극우파 본질 알리고 싶었다”

 

▲ 호사카 교수의 저서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가 교보문고가 뽑은 '2019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사진=세종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저서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가 지난해 최고의 도서로 선정됐다. 


6일 세종대에 따르면 최근 교보문고는 해당 서적을 ‘2019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교보문고는 매년 그 해 출판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다음 해의 사회‧문화적 주요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호사카 교수의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는 최근 일본과의 외교 마찰로 고조된 독자들의 우려와 관심이 집중 조명되면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 책은 냉각된 한일 관계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우 정당인 아베 정권의 독재화가 일본 내 잘못된 역사 인식을 조장하는 실체를 파악하는 한편, 양국 시민사회의 연대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호사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일본의 극우파가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싶었다”며 “한일 관계에 관심을 두고 걱정하는 모든 이를 위해 썼다. 일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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