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마트도서관’ 개관, 인당 2권씩 대출 가능
365일 연중무휴 지하철 운영시간(05:30~24:00) 이용 가능▲시청역(1호선)에 설치된 서울스마트도서관 (사진=서울시)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이제 서울 시청역에서도 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오늘(7일)부터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인 ‘서울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비치돼 있는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무인으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도서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이나 야간시간에도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타인과의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스마트도서관’은 1,000권 용량의 서울도서관 맞춤형 기기로, 지하철 유동인구 및 서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를 고려해 서울도서관에서 맞춤형으로 제작ㆍ설치됐다. 서울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365일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영시간(05:30~24:00) 동안 이용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회원이 아닌 서울시민은 ‘서울도서관’ 앱(APP)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증을 발급해 대출할 수 있다. 1인당 2권, 대출 당일을 포함해 15일간 대출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일간 연장할 수 있다.
단, 회원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고,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