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국 e-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나서
이남규
diskarb@hanmail.net | 2017-11-18 10:08:06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조사위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6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박영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장 및 e-모빌리티 관련 기관·기업과 주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남도, 영광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많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영광군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산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한국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소속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구센터 내에 위치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80여 개사에서 참석했고 10여 개사에서는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해 제품 시연, 시승 등 e-모빌리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e-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는 그동안 추진한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 의 첫 성과이자 영광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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