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 국제대회서 성과
이평래
leepr21@hanmail.net | 2017-03-15 10:14:57
스페인 오픈서 銀 3·銅 3개 획득…11월 울산 세계선수권대회도 기대
[세계로컬신문 이평래 기자] 울산시 중구청 소속 장애인배드민턴팀이 올해 처음 열린 국제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15일 중구청에 따르면 장애인배드민턴팀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알쿠디아에서 열린 2017 스페인 오픈 국제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는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을 비롯해 21개국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은 현 국가대표 감독인 김묘정 감독을 주축으로 이삼섭 선수 등 현 국가대표 3명을 포함한 4명의 선수가 모두 참가했다.
6일간의 열띤 경쟁의 결과, 단식에서는 이삼섭, 김경훈 선수가 아쉽게도 WH1과 WH2에서 각각 은메달을, 정재군 선수와 김기연 선수가 WH1과 SU5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복식에서는 이삼섭·김경훈 조가 WH1/2에서 은메달을, 김기연 선수 조가 SU5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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