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설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8-22 10:37:00

대상(문체부 장관상) 2편, 특별상 5편, 신인상 1편 등 총 8편 선정
그림책 시상 후 수출까지 통합 지원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드디어 ‘대한민국 그림책상’이 신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국내 그림책 작가의 주요 국제상 수상과 수출 성과 등 K-그림책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그 명성에 걸맞은 국내 그림책상을 신설한다.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그림책상’을 신설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까지 통합 지원한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상호작용을 이루는 도서 또는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도서로 아동과 성인을 모두 아우르는 장르로, 동화책과는 구별되는 영역이다. 
9월20일까지 ‘대한민국 그림책상’ 공모, 11월 수상작 발표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상금 총 1억 원으로 8편을 선정한다.
▲ 대상 2편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500만 원 ▲ 특별상 5편에는 각 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700만 원 ▲ 신인상 1편에는 700만 원을 수여한다.
작가에게 지급되는 상금 외에도 수상작 출판사에 각 350만 원씩을 별도로 지급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에 응모하고자 하는 작가와 출판사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대한민국 그림책상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대상 도서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 말 기간 중 초판 발행된 국내 창작 그림책이며, 수상작은 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 해외 마케팅과 수출 동시 지원
수상작에 대해서는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이 동시에 이뤄진다. 

 

문체부는 출판수출통합플랫폼과 영문 웹진 ‘케이북 트렌드(K-Book Trends)’을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 저작권마켓 참가, 초록‧샘플 번역 등 출판진흥원의 차년도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수출을 뒷받침한다. 


수상작 글·그림 작가에게는 창작자로서의 명예와 권위를 부여하는 한편, 출판사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디딤돌로써 그림책 창작과 출간을 위한 안정적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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