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꿈’주제로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행사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제32회 안양예술제가 오는 20∼21일 안양시 동안구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는 올해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꿈’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예술제는 20일 오후 6시 개막식과 인기 가수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화·미술·사진 전시, 책갈피 만들기,캘리그라프 체험 등이 진행된다.
 

연극협회의 ‘뉴 춘향전’, 국악협회 창작 공연, 연예예술인협회의 앙상블 공연도 펼쳐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예술제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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