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범대와 세종시청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12일 조치원읍 오봉산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행락철 오봉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세종시를 보여주고자 마련됐으며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택수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주민들이 호흡하고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자율방범대는 계절별, 테마별 환경정화 활동과 밤거리 시민안전을 위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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