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발한동 지역 '사랑의 떡국떡' 전달

온라인뉴스팀

news@segyelocal.com | 2016-11-22 11:01:10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와 발한동새마을협의회는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 떡 30꾸러미와 김장김치 30박스를 후원했다.

22일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독거노인 및 한부모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발한동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매년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 서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모범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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