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동절기 유아숲체험원 안전점검 ‘철저’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2-11 11:15:12

3월 참여자 모집 후 4~11월 프로그램 진행 금산군, 동절기 유아숲체험원 안전점검 모습[세계로컬타임즈] 금산군은 동절기 휴장 기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림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느티골 및 비호산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교육 공간으로 매년 많은 군민과 유아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설은 3월 관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유치원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내실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체험원 내 목재 시설물의 부식 상태를 확인하고 경사면 토사 유출 여부와 고사목 등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하게 살폈다.

또한,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해 파손될 우려가 있는 밧줄 놀이 시설과 벤치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물리적 안전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외에도 응급처치 키트의 비치 상태와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정비하고 유아들의 접근이 쉬운 공간의 위생 상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관리 현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화된 목재와 야자매트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장 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휴관 기간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숲 놀이터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산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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