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 치매예방‧두뇌훈련 학습지 출간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2-07-25 11:23:34
작업치료사 자체 제작 인지학습지 총 5권…올해 3·4·5편 개발
학습지 통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시민과 유관기관 대상 배포 및 다운로드 가능▲ 인지상정 3편 내지 (사진=서울시)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는 이번에 3·4·5편이 출간돼 시리즈 전권이 완성된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해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020년 2편 기억력이 출판됐다.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시민 등이 ‘인지상정’ 학습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뇌 자극과 훈련이 가능해 두뇌 건강, 인지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학습지 통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시민과 유관기관 대상 배포 및 다운로드 가능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잠자는 뇌를 깨어나게 해주는 두뇌 훈련 인지학습지 ‘인지상정’을 제작해 배포한다.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는 이번에 3·4·5편이 출간돼 시리즈 전권이 완성된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해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020년 2편 기억력이 출판됐다.
이번에 발간된 ‘인지상정’은 3편 지남력 자극을 위한 △계절 구분하기 △날짜와 시간 맞히기, 4편 주의 집중력 훈련을 위한 △길 연결하기 △같은 그림 찾기, 5편 시지각 자극을 위한 △같은 쓰임 물체 찾기 △방향 구분하기 등으로 주요 내용이 구성된다.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시민 등이 ‘인지상정’ 학습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뇌 자극과 훈련이 가능해 두뇌 건강, 인지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서사원은 지역사회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지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책은 서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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