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건립 등 부서 추진계획 공유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월피동 하양대 경로당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지난 26일 하양대 경로당을 찾아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건립 ▲대중교통 불편 해소 ▲하양대 경로당 건립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 뒤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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