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성AI 해커톤’ 개최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4-12 11:52:09
5월 14일까지 참여자 모집…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
생성AI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기획안 제출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는 챗GPT(Chat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대회다.
생성 AI(generative AI)는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뜻으로, 텍스트나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단순 추론 이상의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두 기관의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주제는 ‘에듀테크 캠퍼스 서비스 앱·웹 개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재단이 운영 중인 교육 사이트를 개인 맞춤 교육에 최적화되도록 개선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120다산콜재단의 주제는 ‘상담 지원 서비스 앱·웹 개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담(민원) 서비스를 개선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14일까지 접수 사이트를 통해 팀(2인이상, 5인이하)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예선(기획안 심사), 교육 및 멘토링, 본선(개발물 심사), 최종 시상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개팀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교육 및 멘토링, 2차 발표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된다.
1차 심사는 제출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생성 AI 기술 활용도, 주제 연관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8개팀 (서울디지털재단 5팀, 120다산콜재단 3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8개 팀은 오프라인으로 프로젝트 사전교육과 생성 AI·비즈니스 전략 멘토링이 제공되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확장하며 기획·개발 능력을 고도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2차 심사는 앱·웹 개발 결과물 발표로, 제작한 앱·웹의 파급효과와 생성 AI 기술의 활용성, 완성도, 설득력 등을 평가한 후 고득점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최종 우수 8개팀에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 (5개상), 120 다산콜재단 이사장상 (3개상)이 수여된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은 최우수상(500만 원) 1팀, 우수상(200만 원)2팀, 입상(50만 원) 2팀에게 수여하고,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상은 최우수상 (120만 원) 1팀, 우수상(80만 원) 1팀, 입상(60만 원) 1팀에게 수여한다.
생성AI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기획안 제출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과 120다산콜재단은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발굴‧개발하기 위해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는 챗GPT(Chat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대회다.
생성 AI(generative AI)는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뜻으로, 텍스트나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단순 추론 이상의 결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두 기관의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주제는 ‘에듀테크 캠퍼스 서비스 앱·웹 개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재단이 운영 중인 교육 사이트를 개인 맞춤 교육에 최적화되도록 개선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120다산콜재단의 주제는 ‘상담 지원 서비스 앱·웹 개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담(민원) 서비스를 개선하는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생성 AI 해커톤 대회’는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14일까지 접수 사이트를 통해 팀(2인이상, 5인이하)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예선(기획안 심사), 교육 및 멘토링, 본선(개발물 심사), 최종 시상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개팀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교육 및 멘토링, 2차 발표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된다.
1차 심사는 제출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생성 AI 기술 활용도, 주제 연관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 8개팀 (서울디지털재단 5팀, 120다산콜재단 3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8개 팀은 오프라인으로 프로젝트 사전교육과 생성 AI·비즈니스 전략 멘토링이 제공되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확장하며 기획·개발 능력을 고도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2차 심사는 앱·웹 개발 결과물 발표로, 제작한 앱·웹의 파급효과와 생성 AI 기술의 활용성, 완성도, 설득력 등을 평가한 후 고득점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최종 우수 8개팀에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 (5개상), 120 다산콜재단 이사장상 (3개상)이 수여된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상은 최우수상(500만 원) 1팀, 우수상(200만 원)2팀, 입상(50만 원) 2팀에게 수여하고,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상은 최우수상 (120만 원) 1팀, 우수상(80만 원) 1팀, 입상(60만 원) 1팀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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