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를 반으로…겨울철 에너지절약 방법 5가지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2-12-07 11:39:53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수칙
‘서울 e(이) 반하다’는 “에너지 소비를 반으로 줄이자”와 “서울에 반했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5가지 실천수칙은 ▲난방온도 2℃ 낮추고 겉옷 하나 쓰-윽 ▲ 짠테크로 에코마일리지 가입, 에너지나눔으로 마음은 달달 ▲온수온도 낮추고 10분 샤워 뚝딱! ▲연말연시 메일함(전자우편함) 대청소 ▲습관적인 핸드폰 사용 멈추고 스마트기기 중독 탈출하기다.
먼저 서울 소재 대학생 300여명과 일상 속 에너지절약에 나선다. 서울 소재 10개 대학 13개 팀으로 구성된 ‘서울 e(이) 반한 친구들’이 매일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고, 상세 내용을 누리집(탄소중립실천 콘테스트 누리집)에 기록해 실천에 따른 탄소 감축량을 산정하는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함께유·초·중·고교 2,108개소에 e-가정 통신문을 통한 웹포스터 배포, 교육청 및 학교 누리집 게시, 교육청 ‘기후행동 365 플랫폼’(학생, 교사, 학부모·시민 등)을 통한 5대 생활수칙 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환경단체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 속 따뜻한 옷차림(온맵시) 캠페인도 지속한다. 올해도 유튜브 홍보영상 등을 통한 온맵시 홍보에 함께할 예정이며 환경단체와 ‘서울 e(이) 반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온(溫)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과 패션을 모두 고려한 옷차림이다. 간단한 습관 변화로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실내 난방온도를 2℃ 낮추고 내복, 재킷, 점퍼 등을 통해 실내에서의 맵시도 살리고 보온효과도 높일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올 겨울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에너지절약이 강조되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서울 e(이) 반하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 e(이) 반하다’는 “에너지 소비를 반으로 줄이자”와 “서울에 반했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5가지 실천수칙은 ▲난방온도 2℃ 낮추고 겉옷 하나 쓰-윽 ▲ 짠테크로 에코마일리지 가입, 에너지나눔으로 마음은 달달 ▲온수온도 낮추고 10분 샤워 뚝딱! ▲연말연시 메일함(전자우편함) 대청소 ▲습관적인 핸드폰 사용 멈추고 스마트기기 중독 탈출하기다.
먼저 서울 소재 대학생 300여명과 일상 속 에너지절약에 나선다. 서울 소재 10개 대학 13개 팀으로 구성된 ‘서울 e(이) 반한 친구들’이 매일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고, 상세 내용을 누리집(탄소중립실천 콘테스트 누리집)에 기록해 실천에 따른 탄소 감축량을 산정하는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함께유·초·중·고교 2,108개소에 e-가정 통신문을 통한 웹포스터 배포, 교육청 및 학교 누리집 게시, 교육청 ‘기후행동 365 플랫폼’(학생, 교사, 학부모·시민 등)을 통한 5대 생활수칙 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환경단체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 속 따뜻한 옷차림(온맵시) 캠페인도 지속한다. 올해도 유튜브 홍보영상 등을 통한 온맵시 홍보에 함께할 예정이며 환경단체와 ‘서울 e(이) 반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온(溫)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과 패션을 모두 고려한 옷차림이다. 간단한 습관 변화로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실내 난방온도를 2℃ 낮추고 내복, 재킷, 점퍼 등을 통해 실내에서의 맵시도 살리고 보온효과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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