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삶을 물들이는 배움의 계절을 열다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6-16 11:30:24
이달 26일부터 11월까지 총 10회 강연... 지식과 문화가 공존
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홍보물[세계로컬타임즈] 대전 서구는 지식의 나눔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열린 학습 프로그램 ‘2025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오는 6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상반기(6월 26일에서 7월 18일)와 하반기(9월 18일에서 11월 7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구청 구봉산홀과 관저문예회관 두 곳에서 열린다. 국내 정상급 강사진과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자치대학은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넘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과 가족 단위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말 및 야간 시간대 운영을 확대했으며, 학기당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전 회기 기준 8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강연은 △6월 26일 개그맨 고명환을 시작으로 △7월 11일 이명학 성균관대 명예교수 △7월 18일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 △9월 18일 정재승 KAIST 교수 △10월 17일 금융 전문가 존리 △11월 7일 역사 강사 최태성 소장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도 풍성하다. △6월 27일 김평호 무용가의 ‘김평호류 남도 소고춤’ △7월 4일 김진규 공주대 명예교수와 현악 밴드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 △9월 20일 어린이 대상 ‘과학마술 콘서트’ △10월 25일 테너 서필과 소프라노 민재희의 ‘아는 만큼 들리는 콘서트’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해당 교육은 상반기(6월 26일에서 7월 18일)와 하반기(9월 18일에서 11월 7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구청 구봉산홀과 관저문예회관 두 곳에서 열린다. 국내 정상급 강사진과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자치대학은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넘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과 가족 단위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말 및 야간 시간대 운영을 확대했으며, 학기당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이, 전 회기 기준 8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강연은 △6월 26일 개그맨 고명환을 시작으로 △7월 11일 이명학 성균관대 명예교수 △7월 18일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 △9월 18일 정재승 KAIST 교수 △10월 17일 금융 전문가 존리 △11월 7일 역사 강사 최태성 소장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도 풍성하다. △6월 27일 김평호 무용가의 ‘김평호류 남도 소고춤’ △7월 4일 김진규 공주대 명예교수와 현악 밴드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 △9월 20일 어린이 대상 ‘과학마술 콘서트’ △10월 25일 테너 서필과 소프라노 민재희의 ‘아는 만큼 들리는 콘서트’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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