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전 직원들과 정책 ‘소통’

장관섭

jiu670@naver.com | 2023-06-04 11:49:08

유 시장, 3차례 거쳐 3,800 공무원 만나 화합 분위기 조성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일 정책 공감 및 청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지난 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 직원 한마음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고 12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6급 이하 공무원 3,0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주요 정책 수행의 중추적인 역할에 수행하는 공무원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인천시 홍보대사와 직장동호회와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동행의 시간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했다.


더욱이 지난 2일 열린 워크숍은 유정복 시장의 정책 공감 및 청렴 특강, 공무원 말하기, 축구로 보는 지도력, 비보잉, 댄스, K-타이거즈 퓨전 태권도 공연, 공무수행 밴드로 장식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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