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인천(仁川)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도시철도망 확충,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공감 복지 2.0, 스마트 시스템, 협력적 거버넌스 소통 도시 실현, 문화 예술, APEC 정상 회의 유치 등 올해부터는 실질적 성과를 내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300만 인천 시민 모두의 기원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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