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 상담 내실화로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3-25 12:25:43
[세계로컬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3월 25일 2026학년도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및 위(Wee) 프로젝트 기관 업무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1차 안전망인 위(Wee) 클래스 운영을 내실 있게 하고, 위(Wee) 센터, 가정형 위(Wee) 센터, 위(Wee) 스쿨(꿈나래교육원)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각 기관별 주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 학교 위(Wee) 클래스는 이렇게 운영됩니다’라는 주제 아래 현장의 생생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상담의 특수성을 반영한 위(Wee) 클래스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뤄 실질적인 상담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이날 강의는 한국상담학회 수퍼바이저인 우송고등학교 이영아 교사가 ‘학교상담의 정체성과 경계 세우기’를 주제로 전문가적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5학년도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남여자고등학교 남지현 교사가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운영 팁을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주었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을 지키는 1차 안전망인 위(Wee) 클래스는 위(Wee) 프로젝트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상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