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 가을철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마무리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2-16 12:30:40
가을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불법 소각 사전 차단
가을철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세계로컬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한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산불조심기간(가을철 10. 20.~ 12. 15.)을 대비해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과 산림 부산물을 사전에 처리함으로써,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파쇄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신청 현황을 바탕으로 산불감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춧대·깻대·콩대·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70건 83필지(약 153,000㎡)에 대해 파쇄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이 산불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향후에도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법정 산불조심기간(가을철 10. 20.~ 12. 15.)을 대비해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과 산림 부산물을 사전에 처리함으로써,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파쇄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신청 현황을 바탕으로 산불감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춧대·깻대·콩대·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70건 83필지(약 153,000㎡)에 대해 파쇄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이 산불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향후에도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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