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압도하는 현란한 색채 이미지의 향연▲ 그녀-새와 함께 53.0+45.5 mixed media 2021.ⓒ영희 작가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서양화가 영희 작가의 개인전 ‘몽환의 여인들 봄 나드리’전(展)이 5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갤러리 화인에서 진행된다.
영희 작가는 “하늘이 노랗거나 얼굴색이 핑크거나 머리칼이 초록인들 어떠한가. 내가 내 마음 가는 데로 나 스스로가 느끼는 감성 그대로 그림으로 표현하면 그뿐”이라며 “마음으로 색을 칠한다. 마음에서 색을 담는다”라고 삶의 기록같은 그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앞서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영희 작가에 대해 ‘회화적인 색채의 아름다움을 극명히 보여주는 컬러리스트’라고 평가한 바 있다. ▲ 그녀-선물 90.9+72.7 mixed media 2021.ⓒ영희 작가 신 평론가는 “그녀의 작품과 마주하는 순간 ‘이것이야말로 그림이다’라는 기분이 든다.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자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색채 이미지에 흔쾌히 빠져들게 된다, 실제와는 전혀 다른 색채 이미지를 통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때문”이라며 “시선을 압도하는 현란한 색채 이미지로 현실적인 감각을 차단한다. 그녀의 작품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방으로 거침없이 들어서게 만든다”고 극찬했다. 한편 영희 작가는 55회에 걸친 개인전과 한국현대미술제, 부산국제화랑미술제 등 여러 미술제에 참여했다. 특히 KIAF 한국국제 아트페어, SOAF 서울오픈 아트페어 등 다수의 국내 아트페어 전과 독일, 이태리, 프랑스, 미국, 홍콩, 중국 등 여러 곳에서 200회에 가까운 아트페어 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