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생활개선회 첫 분과 교육 '발효음식반' 성료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 2026-04-08 12:45:20

관내 여성농업인 창업 사업장 3곳과 연계해 ‘식문화 계승의 주역’으로 성장 생활개선회 분과 교육 ‘발효음식반’[세계로컬타임즈] 양평군은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가 추진한 올해 첫 분과 교육 ‘발효음식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단순히 장을 담그는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메주 닦기 △미생물 종류와 역할 이해 △소금물 농도 맞추기 △숯, 고추 등 부재료의 쓰임새 △구멍떡 만들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올해 생활개선회 분과 교육은 ‘발효음식반’, ‘힐링원예’, ‘제과제빵’, ‘전통한과’, ‘육가공’ 등 5개 분과, 총 20회 과정으로 편성되어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여성농업인 창업 사업장 3곳과 연계한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촌 여성 단체로, 생활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양평군에는 13개회, 341명이 활동하고 있다.

백태현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배움을 선도하고, 농촌 사회에 가치를 확산하는 주체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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