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기반…우리동네 서점이 변한다
이호
news@segyelocal.com | 2021-06-01 13:04:34
서울시,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20곳 지정
서점별 북세미나, 낭독회, 독서클럽, 인문학프로그램 열려
이밖에 ‘지금의 세상’(동작구)은 사당동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인문학 투어와 마을여행 후기를 글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책방꼴’(마포구)과 ‘살롱드북’(관악구)에선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한다. ‘바람길서점’(중랑구)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감정 반상회 프로그램을 만들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서점을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서점명 및 운영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점별 북세미나, 낭독회, 독서클럽, 인문학프로그램 열려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동네서점이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로 변신한다.
서울 동네서점 20곳(15개 자치구)에서 각 서점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북세미나, 토론, 낭독회, 독서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도서를 판매하거나 북큐레이팅(도서 안내)하는 기존 서점의 역할에 인문학 콘텐츠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더해 동네서점이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온 동네서점이 지역사회의 문화거점으로 활성화되는 효과를 기대하며, 서점 당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동네서점 20곳은 ▴과학책방 갈다(종로구) ▴도도봉봉(도봉구) ▴도화북스(마포구) ▴바람길서점(중랑구) ▴사슴책방(마포구) ▴살롱드북(관악구) ▴새벽감성 1집(양천구) ▴아운트(강동구) ▴역사책방(종로구) ▴원테이블(금천구) ▴자상한시간(관악구) ▴정치발전소(마포구) ▴지금의 세상(동작구) ▴책방꼴(마포구) ▴책방남산(용산구) ▴책방오늘(서초구) ▴책인감(노원구) ▴콕콕콕(구로구) ▴한평책빵(은평구) ▴호수책장(강서구)이다.
‘책방오늘’(서초구)에선 한강 작가가 독서 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나의 하루‧꿈‧도시‧언어 등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는 ‘일인칭의 시간’을 주제로 한다.
오은 시인과 양재시민의 숲을 걸으며 생태를 관찰하고 산책에서 얻은 시상을 시로 써보는 ‘산책하는 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지금의 세상’(동작구)은 사당동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인문학 투어와 마을여행 후기를 글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림책 서점 ‘콕콕콕’(구로구)에선 그림책을 활용한 토론, 낭독회, 작가와의 북토크 등을 마련했다.
‘책방꼴’(마포구)과 ‘살롱드북’(관악구)에선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한다. ‘바람길서점’(중랑구)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감정 반상회 프로그램을 만들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서점을 통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서점명 및 운영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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