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일우회, 정기총회

온라인뉴스팀

news@segyelocal.com | 2017-04-10 13:26:22

최순녀 회장 연임 확정…5월중 단합대회 개최 결의

[세계로컬신문 소도영 조사위원]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우회는 3월 30일 서울시 서초구의 팜스팜스에서 박정용 초대회장과 최순녀 회장, 소도영 사무국장, 세계일보 이우춘 조사팀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서 의결에 이어 최순녀 회장 등 임원진 전원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최순녀 회장은 재신임 인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만장일치 의사를 존중해서 임원진 모두가 신규 회원 확보 등 일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춘 조사팀장은 “국가와 언론 및 일우회 발전에 힘써온 박정용 초대회장과 강신호, 나연수, 김동열 전임 회장 그리고 재신임을 받은 최순녀 회장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세계일보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조사위원 권역별세미나 등을 통해 전국의 조사위원협의회와 다양한 언론문화사업과 통일운동을 펼쳐나가겠다”며 “그동안 다져온 일우회의 전통을 기반으로 조사위원들이 타 협의회와 교류, 협력하며 조사위원회의 중심적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우회는 세계일보 본사 추진사업에 발맞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5월에 단합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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