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부터 19일간 결산검사 실시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의회는 지난 28일 담양군 2022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9일 담양군에 따르면 제31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장명영 군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9일간, 지난 1년간 담양군의세입·세출 결산, 재정 운용성과와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군수에게 제출하게 된다.

최용만 의장은 "재정운용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꼼꼼히 살펴서 집행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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