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어린이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신동만
dongman4555@naver.com | 2017-04-27 13:33:22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대구시 남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인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관람은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만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수령을 하면 된다.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의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주인공인 앨리스 캐릭터를 3D 미디어와 오케스트라 넘버곡으로 제작하기 위해 10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갖췄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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