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영종국제도시 등 매주 1회 중점 관리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직속 봉사단인 깨끗한해양봉사단이 인천국제공항 포스코ICT 직원들과 함께 씨사이드파크 바닷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성길 깨끗한해양봉사단장은 “매주말이면 봉사단원들과 함께 쓰레기 청소를 하고 있는데 끝없이 쌓이는 쓰레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손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깨끗한해양봉사단은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으로서, 영종국제도시 해안가 및 관광지 등 환경 취약지구를 매주 1회 이상 중점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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