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온라인 예술 콘텐츠 한 눈에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1-03-05 13:38:22

1,141개 프로젝트 2천여개 온라인 콘텐츠 보유
예술가에 온라인 정보·관객에 향유 기회 제공

 장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와에 따라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홈페이지를 열었다. (사진=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술가들의 온라인 창작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홈페이지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온라인 예술 작품을 단편적으로 감상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예술 정보를 공유·확산시키는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으로 디지털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술활동가이드를 제시하고 향유자와 예술가 모두에게 예술 참여 및 제작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 등 기존 예술장르와 온라인 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 등 다양한 예술 실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 기반 온라인 공연, 온라인미디어 특성을 활용한 관객과의 소통 콘텐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유통환경에 맞추어 숏폼,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형식과 결합한 기초예술 작품들이 있다. 

 

또한, 무용·연극 등 각 예술 장르의 영상·영화화에 대한 실험들과 고민들이 담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지속적인 온라인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문예위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사업 선정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예술인들도 온라인 예술작품을 누리집에서 업로드 및 홍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표준화 작업을 통해 향유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 고도화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문예위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을 중심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지원과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인터넷이 참여 예술가·단체의 국내외 관계자 섭외 및 초청 등 후속 활동과 연계되고,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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