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서▲ 지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서채현 선수가 리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사진=대한산악연맹)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아이스클라이밍 2개 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우선 19일 열리는 '2022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2022/2023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이어 20일 진행되는 제103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및 스피드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 선수 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 신운선 선수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대회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회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관계자는 PCR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은 2016년부터 동계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매년 청송에서 국제대회인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돼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대회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