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서울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2-10 13:54:12

이승로 성북구청장 만나 “상호 기부문화 확산 응원 서로 돈독한 협력관계 유지할 것”

▲ⓒ정읍시의회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 의원들이 서울에서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했다.

 

10일 정읍시의회에 따르면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역과 성북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나셨다.

 

의원들은 9일 용산역을 찾은 서울 시민들과 귀성, 귀경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전달하며 많은 관심과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에는 정읍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을 만나 “누구나 마음껏 고향에 사랑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상호 기부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서로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및 전국의 자매결연 도시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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