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주요사업 현장 방문 '소통의정' 펼친다

김정태

kmjh2001@daum.net | 2017-04-12 13:57:09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12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사업장별 종합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들을 살펴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공감의 현장위주 의정을 펼칠예정이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창사랑의 테마공원 조성사업, 보안면·상서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시래기 육성사업 등 농촌 기반시설 조성 사업장과 6차 산업 선도 농가 등을 포함한 25개소를 찾아 중점적으로 점점 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업무보고에서 지적한 사항이 개선돼 진행되고 있는지 살필 예정이며 사업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오세웅 군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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