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7일 오산시내 불우이웃돕기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8일 오산대에 따르면 봉사단은 이날 지역 주민을 대표해 참석한 김경수 신장동 동장과 유재웅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게 10㎏쌀 300포와 라면(40개) 400박스(1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물품은 신장동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지역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과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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