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가꾸고 지킬 자원봉사자 오세요”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1-02-16 14:21:15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개인·단체 분야 모집
3월 15일 마감…관리·이용 문화 위해 활동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12월 한강공원 환경정화·안전캠페인 진행·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한강공원 관리와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개인’ 분야는 보행자와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안전문화캠페인봉사단 100명,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 활동을 현장에서 인솔하는 △한강도담이 60명을 모집한다.
‘단체’ 분야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학교·기업 등 △한강지킴이 30팀, 환경·문화·예술 등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획봉사단체 30팀을 모집한다.
‘개인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단체’는 서울 초·중·고등학교와 기업·시민단체 등으로 희망하는 활동분야에 따라 5인 이상 신청을 받는다.
지원할 경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누리집에서 분야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여부는 모집마감 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선발된 개인 및 단체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진행될 온라인 교육 및 설명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자원봉사에 참여할 경우, 요청 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2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 및 총 활동시간 200시간 이상인 개인과 단체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보행안전 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벽화를 통해 미관을 개선하는 부분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3월 15일 마감…관리·이용 문화 위해 활동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한강공원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12월 한강공원 환경정화·안전캠페인 진행·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한강공원 관리와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올해는 한강공원 관리와 이용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개인자원봉사자’ 160명과 공원 환경정화 및 직접 기획한 활동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 6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 분야는 보행자와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안전문화캠페인봉사단 100명,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 활동을 현장에서 인솔하는 △한강도담이 60명을 모집한다.
‘단체’ 분야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학교·기업 등 △한강지킴이 30팀, 환경·문화·예술 등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획봉사단체 30팀을 모집한다.
‘개인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단체’는 서울 초·중·고등학교와 기업·시민단체 등으로 희망하는 활동분야에 따라 5인 이상 신청을 받는다.
지원할 경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누리집에서 분야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여부는 모집마감 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선발된 개인 및 단체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진행될 온라인 교육 및 설명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자원봉사에 참여할 경우, 요청 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2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 및 총 활동시간 200시간 이상인 개인과 단체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보행안전 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벽화를 통해 미관을 개선하는 부분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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