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 선수, 부안에 고향사랑기부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12-22 14:51:22

“선수생활 하면서 한번도 부안 아들임을 잊은적 없다”

▲사진제공=부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배드민턴 서승재 선수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승재 선수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부안의 아들임을 잊은적이 없다”며 “사랑하는 고향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작으나마 마음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 부안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승재 선수는 부안의 자랑이다. 이렇게 부안에 기부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앞으로 부안군 스포츠문화 정착과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