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당 정책실과 교육연수국(위원장 권칠승) 디지털소통위원회(위원장 최민희)가 협업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경기도 기초의원협의회 소속 의원 189명 중 123명이 참가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제1강 ‘달라진 선거법’을 시작으로 제2강 ‘홍보의 기본 - 휴대폰 사진 잘 찍는 법’ 제3강 ‘SNS 유용한 팁과 활용’ 제4강 ‘홍보의 극대화 – 내가 찍은 사진으로 휴대폰 동영상 만들기’ 제5강 ‘네트워크 조직 활용’으로 최근 달라진 선거법 등을 교육했다.

백정선 기초의회의원협의회장은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기존 교육과는 달리 시의원들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내용에 크게 만족 한다”고 평가했다.

서남권 교육연수국장은 "앞으로도 신입당원과 권리당원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각급 위원회별 교육과 당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계속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전해철 위원장 취임 이후 5차례의 권역별 신입당원·권리당원 교육과 2차례의 핵심당원 교육연수, 당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300’ 교육, 지역위원회별 교육 등을 진행해 30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